애로부부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준 상간녀 의혹 재산분할 총 정리

지난 19일 방송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남편의 실체를 밝힌다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했다. 아내의 말에 따르면 남편이 무명선수시절일때부터 내조에 힘썼으며 현재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스타 축구선수가 되었지만 갑자기 이혼통보를 해왔다는 것.

 

 

아내의 말을 토대로 만들어진 <애로드라마>에서는 갑자기 이혼통보를 하는 남편의 말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는 아내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렇게 이혼통보를 하고 집으로 나간 남편. 아내는 남편이 헬스클럽 트레이너와 동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만다.

 

 

그렇게 매몰차게 몰아붙이다가 갑자기 집으로 돌아와 아빠의 역할에 충실하게 생활하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남편은 이내 아내의 폭언, 폭행, 의부증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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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는 물론 아이들 양육비까지 제대로 지급하지않아 아내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남편은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아내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면서 좋은 이미지의 축구선수로 생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애로드라마 사연자의 아내는 대외적으로는 딸바보, 사랑꾼이미지로 알려진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남편의 실제모습은 욕설 및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는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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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이런 수모를 참고  혼인기간을 늘려서 재산분할의 몫을 더 챙겨야하냐고 상담했다. 법률 자문을 맡은 변호사는 혼인기간이 늘어나면 재산분할  몫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마저도 남편명의의 재산이 없다면 의미가 없고, 남편은 고액연봉을 받고있지만 지출이 많기에 앞으로도 재산 축적의 가능성은 낮아보이니 이혼 후 양육비를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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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불륜녀, 상간녀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으로 나온 바 없지만, 이미 상간녀로 지목된 A씨의 SNS에는 악플로 도배가 된 상태이며 A씨측 법무법인은 에피소드에 드러난 사실을 각색에 의한 것으로 다수의 허위사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소송 진행중인 사건으로 실체적 진실이 확정된 게 아니라며 진실이 밝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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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위한 노래를 직접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사랑꾼 남편 축구선수 김동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동준은 1994년생으로 현재 나이 29세이며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연봉은 약 3억원대로 알려져있다. 1남 1녀 자녀를 두고 있으며 과거 음원수익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어 이번 애로부부에 등장한 국대용이 김동준 선수가 아니냐는 말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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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사연 속 남편으로 등장한 국가대표 출신 K리그 축구선수로 김동준 선수가 지목된 가운데 아직까지 사실로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