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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기타6

안양교도소 코로나 집단감염 128명 확진, MB는? 앞서 서울동부구치소를 포함한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서 한동안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총 4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엔 안양교도소에서 수용자와 직원 등 1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안양교도소에서 직원 2명이 확진되고 이후 14일부터 16일에 걸친 전수조사끝에 직원 12명과 수용자 116명 등이 추가적으로 확진 된 것. 안양교도소 현 상황 안양교도소는 현재 약 2천여명의 재소자가 수용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확진된 수용자는 격리수용하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별도의 수용동에 분산하여 격리 수용중이다. 또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비확진 수용자 200여명을 타 기관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관계자.. 2022. 2. 17.
영덕 산불 원인, 현황 총정리 지난 15일 새벽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헬기 14대, 진화대원 568명등을 투입하며 산불 발생 7시간여만인 15일 오전 10시 55분쯤 큰 불은 잡고, 오후 5시쯤 진화되었다고 산림청이 밝혔지만 불씨가 다시 되살아나 불은 확산되었고 사흘째 지속중인 상태이다. 산불진화를 담당하는 산림당국과 경상북도측은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17일 오전중으로 진화를 마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덕 산불 발생원인 며칠 째 진화중일 정도로 큰 산불은 도대체 왜 발생한 걸까 경상북도 영덕군은 농업용 반사필름이 바람에 날려 전신주에 닿으면서 불꽃이 발생했고, 그 곳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큰 불길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농업용 반사필름은 농사에 꼭 필요한 .. 2022. 2. 17.